강아지 보조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반려견이 갑자기 다리를 절거나 무릎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대부분의 보호자는 인터넷부터 검색합니다.
“강아지 보조기.”
하지만 검색을 시작하면 수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가격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설명도 모두 비슷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오늘은 실제 제작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의 질환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네발로를 찾아온 인천의 15살, 4.4kg 말티즈 역시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걷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같은 십자인대 파열이라도 아이마다 증상은 모두 다릅니다.
무릎이 흔들리는 정도,
근육의 힘,
체중 분산 방식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조기를 선택하기 전에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맞춤 제작이 필요한 이유
인터넷에는 다양한 강아지 보조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신발 사이즈가 다르듯 반려견도 모두 체형이 다릅니다.
체중이 같아도 다리 길이가 다르고,
관절 움직임도 다릅니다.
맞춤 제작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편안한 보행을 만들어 주는 과정입니다.

보호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조기를 착용했다고 바로 자연스럽게 걷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짧은 산책부터 시작하고,
충분히 칭찬해 주며,
아이가 보조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호자의 관심은 어떤 제품보다 큰 힘이 됩니다.

동물병원과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보조기는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병원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발로 역시 동물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에게 적합한 제작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이 조금 더 지켜보다가 상담을 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행이 계속 무너지면 다른 다리에 부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 상담을 받아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네발로가 생각하는 강아지 보조기
좋은 보조기는 화려한 디자인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가 편안하게 걷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맞춤 설계입니다.
아이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가장 적합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네발로의 원칙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도 무릎 질환이나 십자인대 파열로 걷는 것이 힘들어졌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십시오.
보행 영상과 사진만으로도 현재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작은 상담이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